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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칼럼/서여의도음식점

<서여의도> 카페브리즈, 요트와 석양을보면서

서울에도 이런 곳이 있다니...

정말 멋지고 부러운 곳이다.

오늘따라 하늘도 예쁘다.

한번쯤 저 요트를 소유하고 유지하려면 재산이.얼마나 있어야할까 생각하보아도 가늠도 안된다

국회앞에 양극화의.첨단인.요트정박장이 있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반대편 합정역도 서민이 살수 없는 높고 세련된 아파트가 들어섰다

저렇게 아파트가 많은데... 내집은 없다.
창문을 열수 있는 곳에서 살고 싶다

서쪽하늘은 해질녁 멋진데 같은시간 동쪽은 어둡다

여의도란 이곳에서 제일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 나인거 같다

정박한 요트를 보면서 맥주한잔했다

이곳이.정녕 서울인가? 분위기 전환에 좋지만... 빈부격차를 느끼게되어 리프레쉬된게 상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