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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칼럼/음식 및 식당

트라피스트수녀원 딸기잼

여의도성당을 다니고 있습니다~~

성당에서 방배김밥을 팔고 있는데, 정말 맛나고 알차요 그래서 매주 방배김밥을 사먹고 있습니다.

김밥말고도 잼을 파고 있는데, 트라피스트수녀원 잼이네요.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7000원, 이래저래 수녀원 재정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거 같아 샀습니다.

잼은 완전 달지도 않고, 적당히 달아서 넘 좋네요.

토스터기를 정말 한 일년만에 꺼낸거 같아요

2만원인가 3만원주고 싸게 산 테팔미니토스터기 문제 없이 잘쓰고 있습니다.

여유가 생기면 발뮤다를 사고 싶지만,,, 빨리 여유가 생기면 좋겠습니다. ㅎㅎ

잼이 정말 예술입니다.

담에는 무화과잼도 사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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